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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부모의 채무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던 래퍼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과 산체스(본명 신재민) 형제의 부모가 일부 피해자들과의 합의에 나섰다.
마이크로닷 부모의 이 같은 움직임은 지난달에도 포착됐다.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진행하였고, 차용증 등 명확한 증거를 가진 주민들을 대상으로 접촉한 사실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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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이 됐던 마이크로닷은 2006년 래퍼 도끼와 함께 그룹 올블랙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Mnet '쇼미더머니4'와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해 유명세를 얻었다. 또한 MBC '나 혼자 산다'로 인기를 얻는 듯 했으나, 부모의 채무 논란이 불거지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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