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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공복자들'의 노홍철과 김준현, 유민상이 '대장 내시경'을 맞이하기 위한 방법을 공개한다. 이들은 '오지고 지리는 수상한 약'을 제조하고 그대로 원샷까지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노홍철과 김준현, 유민상이 40대가 된 기념으로 '대장 내시경'을 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노홍철은 위와 장에 남아있는 음식물이 전혀 남아있지 않은 진정한 공복을 해보자는 돌발 의견을 제시했다. 세 사람은 결국 진정한 공복자로 거듭나기 위해 검사 이후 공복을 시작하기로 하며 '총 48시간 공복'이라는 무모한(?) 도전을 하게 돼 기대를 모은다.
이어 노홍철과 김준현, 유민상이 함께 장 청소 약을 원샷 하게 되었고, 화장실이 두 개 밖에 없는 노홍철의 집에서 어떤 아찔한(?) 일들이 펼쳐지게 될지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평소 변비가 있는 노홍철이 가장 먼저 화장실로 뛰어 올라갔다는 후문이다. 그의 대장을 움직이게 한 것은 김준현과 유민상이 연주한 일명 '대장 꿈틀' 듀엣 곡으로 장운동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해져 어떤 연주였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노홍철과 김준현, 유민상이 건강검진을 위해 '대장 내시경'을 맞이하는 현장과 장 청소 약을 제조하는 오싹한(?) 모습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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