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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늘(18일, 월)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 문제적 남자'에서는 지난해 큰 화제를 모은 한일 뇌섹 대결에 이은 글로벌 특집 제 2탄이 방송된다. 이번에 '문제적 남자'에 도전장을 내민 두 번째 글로벌 뇌섹팀은 아시아권 대학 랭킹 1위에 빛나는 싱가포르 국립대학교(이하 'NUS') 출신의 어벤져스급 인재들로 밝혀져 기대를 더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박경은 본인을 'IQ 156'라고 소개해 싱가포르 출연진들에게 가장 기대되는 상대로 지목 받았으며, 뛰어난 관찰력과 분석력으로 빠르게 문제를 풀어내는 이장원의 모습에 싱가포르팀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대한민국, 싱가포르 양국의 자존심을 건 대표들의 뇌섹대결은 오늘(18일, 월) 밤 11시에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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