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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홍진영이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홍진영은 3월 8일 첫 정규 앨범 '랏츠 오브 러브(Lots of Love)'를 발매한다. '랏츠 오브 러브'는 2009년 '사랑의 배터리'로 데뷔한 홍진영이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정규앨범이다. 그동안 사랑에 관한 노래를 불러온 그가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랑을 가득 담아 보낸다는 뜻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홍진영의 자작곡은 물론 트로트 외 장르까지 담겨 기대를 모은다.
홍진영은 지난 1월 발표한 발라드 '사랑은 다 이러니'로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또 최근에는 친언니 홍선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도 출연, 전천후 활약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돌아온 그가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는 "17일 타이틀곡 '오늘 밤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고 본격 컴백을 위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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