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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의 훈훈한 미담이 공개됐다.
멤버 아이엠 역시 "셔누 형이 '내가 잘해서 받은 게 아니라 우리 팀이 잘해서 받은거야'라며 단독 CF를 찍고도 수익을 7등분 했다"며 훈훈한 일화를 공개했다. 다른 멤버들도 "방목형 리더지만 무관심한 것도 아니다"며 치켜세웠다.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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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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