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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고현정이 국일가(家)의 새 판을 형성하고 더욱 막강해진 권력을 쟁취한다.
오늘(19일)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연출 한상우/ 제작 UFO프로덕션/ 이하 '조들호2')이 새로운 경영진으로 꾸려진 국일그룹의 이사진 회의를 공개, 이자경(고현정 분)과 국일가(家) 삼남매의 팽팽한 기류가 시선을 멈추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오늘(19일) 19, 20회에서는 국일그룹 이사진 앞에 이자경과 국종희가 새로운 직함으로 나선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볼 수 있듯 좌불안석인 국종희와 불만이 느껴지는 국종섭(권혁 분), 강하게 항의하는 국종복(정준원 분)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삼남매의 갈등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이에 이자경은 조금의 미동도 없이 싸늘한 일침으로 모두를 저격한다. 기획조정실장으로서 수년간 국일그룹의 경영 상태를 평가해온 그이기에 이자경의 팩트 폭격에 아무도 반박할 수 없다고.
과연 국일그룹의 새 판을 형성한 이자경은 어떤 일침을 날렸을지 또한 국일가 삼남매의 갈등을 조장한 이자경의 다음 계획은 무엇일지 오늘(19일)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9, 20회 방송이 기다려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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