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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내의 맛' 김민이 화려한 LA라이프를 공개했다.
이에 이지호는 테이트 다운을 빙자한 스킨십 공격에 나섰고, 이를 지켜보던 유나는 "파울! 옐로카드"를 외쳐 웃음을 안겼다.
김민은 딸 유나와 함께 포춘 쿠키를 만든 뒤 가족이 다 함께 어디론가 향했다. 대저택에 도착한 이들은 남편 이지호 씨의 하버드 동문 파티에 참석했다.
이때 친구들은 이지호의 하버드 졸업 앨범을 펼쳤고, 졸업 앨범 속 남편의 모습에 화들짝 놀랐다. 이때 이지호는 졸업 사진 속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이 친구 정말 잘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특히 딸 유나는 피아노 연주에 나섰다. 그는 "모차르트의 소나타와 쇼팽의 즉흥 환상곡을 연주하겠다"라며 연주를 시작, 연주가 끝나자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이에 김민은 "유나야 정말 잘했어"라며 딸 유나를 꼭 안아줬다.
이후 김민 가족들과 하버드 동문 친구들과 함께 음악에 맞춰 댄스 파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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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그레이트 슬레이브 호수에 도착한 홍현희와 제이쓴은 아이스로드에 감탄했다. 기념 촬영을 하려는 그때 홍현희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가발을 준비해온 것. '겨울왕국'의 안나와 엘사로 변신한 두 사람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이때 홍현희는 메이플 시럽을 꺼냈다. 이어 눈밭에 메이플 시럽을 뿌린 뒤 숟가락으로 퍼먹었다. 이를 본 제이쓴은 망설였지만, 먹자마자 "진짜 맛있다"라며 연신 감탄했다. 여행 가이드는 "전통이다"라며 얼음길 빙수 파티에 동참, 홍현희는 "인절미랑 팥이랑 떡 좀 가져올걸"이라며 아쉬워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본 박명수는 "얼핏 보면 거지같다. 셋이 길바닥에 앉아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오로라를 보기 위해 이동, 함께 오로라를 보는 데 성공했다. 이에 제이쓴은 "실제로 보면 진짜 눈물나요"라면서 감탄, 홍현희도 "우주쇼를 보고 있는 거 같아"라고 놀라워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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