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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가족이엔티는 오늘(22일) 공식 SNS를 통해 핫배우 손병호와 신예배우 진소연의 다정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극중 여우력 만렙인 김팀장 역을 맡은 배우 진소연은 시즌1, 2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세번째 함께 하는 만큼 캐릭터와 완벽하게 융합되어 빵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자연스러운 연기로 김팀장의 매력을 과감없이 발산했다.
눈 여겨 볼만한 것은 그동안 베일에 쌓여 있던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 배우 손병호이다. 타노스를 연상하게 만드는 첫 등장은 그야말로 신선함 그 자체였다. 손병호는 타업종 30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비주얼은 본부장이지만 인턴으로 입사해 반전을 더했으며 현재 방영되고 있는 KBS '조들호2'에서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웹드라마 애청자들에게는 또 다른 반가움을 선사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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