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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N 새 금요 예능 '모던 패밀리' 이사강-론 부부의 염장 유발 '강렬 스킨십' 4종 세트가 공개됐다.
뒤이어 영상 작업 중 론이 이사강을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자, 출연진 중 유일한 '싱글남'인 박성광은 머리를 쥐어뜯으며 괴로워해 폭소를 유발하는 것. 더불어 작업 도중 휴식을 취하며 '끈적 눕방'까지 선사하자 출연진들은 각자의 마지막 키스가 언제였는지 자진 체크하기 시작해 시선을 자극한다. 이 과정에서 새댁 신아영은 "마지막 키스는 한 달 전"이라고 급 고백하는 등, 이사강-론 부부의 '스킨십 나비효과'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전언이다.
'모던 패밀리' 제작진은 "카메라 앞에서도 서로에 대한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이사강-론 부부의 뜨거운 모습과 함께, 이들의 영상을 지켜보는 출연진들의 '7인7색' 극과 극 리액션이 상상 이상의 웃음을 안길 것"이라며 "첫 방송 마지막 VCR을 화려하게 장식할 '모던 패밀리'의 히든카드, 이사강-론 부부의 활약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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