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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선미 측이 팬들의 우려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21일 선미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투어 연습을 끝내고 온 선미는 팬들에게 노래, 안무 등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던 중 선미는 갑자기 울컥한 듯 눈물을 흘렸다.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한 선미는 "제가 원래 잘 안 우는데"라며 쉽게 눈물을 그치지 못했다. 팬들의 걱정에 감정을 추스른 선미는 차분하게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해 9월 미니앨범 'WARNING(워닝)'을 발매했다. 선미는 오는 24일 첫 월드 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의 첫 지역인 서울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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