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정범 감독이 배우 전소니에 대해 "첫 모습부터 매료됐다"고 말했다.
이정범 감독은 전소니를 캐스팅한 이유에 대해 "단편영화에서 처음 봤는데 예쁜데 쉽지 않은 그런 마스크였다. 첫 모습부터 매료됐다. 함께 작업하다보니 이러한 장점에 당돌함과 감수성도 남다르더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악질경찰'은 뒷돈은 챙기고 비리는 눈감고 범죄는 사주하는 쓰레기같은 악질경찰이 폭발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거대 기업의 음모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선균, 전소니, 박해준, 송영창, 박병은, 김민재, 남문철, 정가람 등이 가세했고 '우는 남자' '아저씨'의 이정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21일 개봉한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