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더 랍스터' '킬링 디어'를 연출한 요로고스 란티모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더 페이버릿'은 영화는 절대 권력을 지닌 여왕의 총애를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올리비아 콜맨은 히스테릭한 여왕 앤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