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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김사경 극본, 홍석구 연출) 93회와 94회는 전국기준 39.7%와 44.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33.8%, 39.3%)보다 상승한 수치이며, 직전 자체 최고 시청률이던 42.6%(90회)를 뛰어넘은 기록이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내사랑 치유기'는 10.2%, 14.2%, 13.6%,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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