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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진심이 닿다' 이동욱-유인나의 심쿵 케미 터지는 메이킹 영상이 연일 폭발적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와 함께 강의실 메이킹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현실 케미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쿵쿵 뛰게 만들고 있다. 유인나의 머리카락을 예쁘게 넘겨주어야 하는 미션을 받은 이동욱은 "여기 한 가닥이 나왔네"라며 일일이 말로 읊조리며 행동을 취하는가 하면, 완벽한 리허설에 만족하는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더욱이 이동욱은 유인나가 웃겨서 고개를 들지 못하자 "너도 나를 봐야지"라며 장난스레 삐친 표정을 지어 보여 웃음을 더한다.
특히 두 사람의 찰진 호흡이 설렘을 폭발시킨다. 이동욱은 끊임없이 애드리브를 쏟아내 웃음을 선사한다. 스케치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멘트를 쏟아내는 이동욱과 "조용히 하라구~"라며 그를 말리는 유인나의 귀여운 투샷이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이에 더해 이동욱은 유인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못 참겠어~", "아~ 너무 하고 싶어"라며 마지막까지 애드리브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폭소케 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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