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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도시경찰' 조재윤이 형사들의 뜨거운 전우애를 느꼈다.
특히 조재윤은 "서로 힘들 때 도와주고 위로해주는 모습들을 보며 (같은 팀 형사들이) 가족이 될 수밖에 없구나 생각했다. 체포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팀워크를 느낄 수 있어 의미 있고 뜻깊었던 사건이었다"며 자신의 생각을 전해 동료 형사들을 뭉클하게 했다.
이어 조재윤은 "경찰분들이 얼마나 힘들구나 느꼈고...지금 저도 굉장히 힘들어요" 라고 이야기해 뭉클한 감동 뒤 웃음까지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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