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민, 일반인 예비신부와 4월 비공개 결혼 [공식입장]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9-02-27 11:35


배우 박상민이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방희강, 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빙의'는 불량 형사 강필성과 강한 영적 기운을 가진 영매 홍서정이 사람의 몸에 빙의해 범죄를 저지르는 사악한 영혼을 쫓는 영혼추적 스릴러로 3월 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

/2019.02.26/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상민이 오는 4월 결혼한다.

박상민의 소속사 측은 "4월 초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가 평범한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지,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해 조용히 치르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다. 박상민 씨는 무엇보다 예비 신부의 사려깊은 마음과 배려심, 긍정적인 마음에 반해 인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하게 됐다.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상민은 3월 초 새 드라마 OCN '빙의'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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