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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희열이 백종원 대표와의 첫 촬영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유희열은 "백종원 대표가 본인의 외모변천사에 대한 얘기를 먼저 꺼내주시고 역주행 외모에 대한 얘기를 해주셨다. 진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대화의 희열' 시즌2는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원나잇 딥토크쇼다. MC 유희열,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그리고 새로 합류한 신지혜 기자의 토크가 펼쳐진다. 3월 2일 오후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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