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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양우석 감독이 '강철비2'를 만든다. 급변한 남북관계의 변화 속에서 남북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강철비'2는 어떤 작품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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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둘러싼 주변 강대들의 첨예한 입장차이를 중점적으로 그릴 전망이다. 양우석 감독은 "한반도가 평화 모드로 들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처럼 꽃길만 펼쳐지지는 않을 것이다. 본격적인 통일 무드로 들어가면 사방이 각자 입장차를 드러낼 것으로 보고 그런 이야기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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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비2'는 캐스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올여름 촬영에 들어가 내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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