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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3일, 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되는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에서는 할리우드 스타 이기홍과 만난 박정수, 김보연, 박준금의 모습이 공개된다.
오늘 방송에서는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시리즈 '메이즈 러너'의 주인공 이기홍이 할리우드 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을 그도 갖고 있었던 것. 이에 박준금은 인생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기도. 과연 이기홍이 "언제나 그 말을 떠올리겠다"고 할 만큼 인상적이었던 박준금의 조언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할매(할리우드 매니저) 3인방은 배우들이 미국에 진출한다면 매니저로서 따라가겠다는 의지를를 드러낸다. 붐은 "박준금 선생님이 캐스팅된다면 미국으로 뛰어가겠다"며 강한 의사를 밝히기도. 특히, 박성광은 이미 비행기 표를 끊어놨고, 집도 알아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세 배우와 매니저들이 함께 할리우드로 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tvN '할리우드에서 아침을'은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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