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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보스' 이천희 "연예인이 사업한다고 하면 쉽게 한다고들 생각해"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9-03-04 14:33


tvN '문제적 보스'의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tvN '문제적 보스'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CEO들의 직장 생활을 관찰하는 오피스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인이 아닌 사업가의 면모를 선보이는 연예인들과 이들을 보스로 둔 직장인들의 동상이몽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포토타임을 갖는 이천희의 모습. 상암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03.0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천희가 '문제적 보스' 참여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텐포드 호텔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동엽, 정준호, 토니안, 이천희, 장동민, 이근찬 CP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이천희는 "프로그램을 통해 보스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모습이 보이니 굉장히 재미있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많은 분들이 연예인이 사업하면 쉽게 사업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저렇게 많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어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우리 직원들과 다같이 추억만들기 느낌으로 함께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문제적 보스'는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CEO들의 직장 생활을 관찰하는 오피스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준호, 임상아, 토니안, 이천희가 연예인 CEO로 오피스 라이프를 공개할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선 '전직 보스'인 신동엽과 장동민이 나와 연예인 CEO들과 그 밑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관찰한다.

6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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