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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홍종현이 남다른 동물 사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청아 역시 "홍종현이 사는 집 에어컨 실외기에 비둘기가 알을 낳고 부화했다. 비둘기가 날아가는 것은 물론 둥지에 뭘 넣어주는 것까지 챙기더라. 동심과 따뜻한 심성이 있는 배우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다시, 봄'은 딸을 잃은 여자가 중대한 결심을 한 그날, 어제로 하루씩 거꾸로 흘러가는 시간을 살게 되면서 인생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타임 리와인드 영화다. 이청아, 홍종현, 박경혜, 박지민 등이 가세했고 '네버엔딩 스토리'의 정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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