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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앙숙 이홍기와 정혜성 사이에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다함께 떠난 학교 MT에서 차율의 품에 제대로 안겨있는 구나라의 모습이 공개, 앙숙인 두 사람에게 뿜어져 나오는 예상치 못한 달달 기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굴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채 구나라를 바라보는 차율의 모습에서 그에게 범상치 않은 사건이 일어났음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폭풍 자극하고 있다.
특히 차율은 속마음이 들리는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구나라를 일주일 매니저로 고용, 그녀의 옆에 붙어서 괴롭혀 왔던 그이기에 그녀를 향해 애틋한 눈빛을 보낸 이유는 무엇일지 두 앙숙이 애절하게 포옹한 상황의 전말이 밝혀질 오늘(7일)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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