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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문근영이 제주의 명소 정방폭포의 숨겨진 진실에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지난주 다니엘 린데만이 정방폭포의 안타까운 비밀을 예고한 가운데, 비극의 현장을 마주하게 된 문근영이 뜨거운 눈물을 참지 못했다고 전해져 관심이 집중된다.
'대한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정방폭포는 학살터"라면서 "명소지만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정방폭포에 얽힌 제주의 슬픈 역사를 풀어놨고, 이를 들은 선녀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아름답고 신비한 절경으로 제주의 관광 명소로 알려진 정방폭포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문근영의 눈물을 쏙 빼게 만든 숨은 진실은 무엇일지는 오는 9일 방송되는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을 넘는 녀석들 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한편, 전현무-설민석-문근영-유병재-다니엘 린데만의 발로 터는 '한반도' 탐사 여행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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