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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김보성과 김수용이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보성은 이날 연예계 '대표 의리남'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형님들은 "김보성의 아들 역시 의리가 있나"라고 물었다. 김보성은 "의리를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나를 보고 배워 의리가 있다" "평소 도움이 필요한 어른들을 보면 잘 도와드린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어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보면 리어카를 밀어드리는데, 어느 날은 아들들이 같이 밀고 있었다"라며 훈훈한 에피소드를 전했다.
알고보니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절친 김보성-김수용과 함께하는 JTBC '아는 형님'은 9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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