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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방송인 전현무-한혜진이 '나혼자산다' 잠정 휴식기를 갖기 전 마지막 방송에서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무지개 회원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는 이시언이 영화 촬영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리액션에 임했다.
특히 지난 6일 결별을 발표해 모든 시청자들의 이목이 한 눈에 집중된 전현무 한혜진은 VCR에 집중하고 자연스럽게 리액션을 했다. 다만, 전현무와 한혜진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휴식기에 대한 언급이나 별도의 인사 또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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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한혜진이 빠진 후 녹화는 예정대로 오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요청으로 인해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했다. 하여 당분간 저희 제작진은 두 회원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15일 방송부터 전현무 한혜진의 자리가 공석으로 남는 가운데, 과연 '나 혼자 산다'가 어떤 멤버 구성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전현무는 오늘(9일)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임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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