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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첫사랑의 기억을 찾아 떠나는 김희애가 그려내는 감성 멜로로 일찍이 주목 받은 영화 '만월'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는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3월 2일(토) 크랭크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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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촬영이 끝난 후 김소혜는 배우와 제작진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만월'이라는 제목과 어울리는 밤하늘을 담은 향초와 '상처가 아물 듯 달은 그렇게 만월이 되어간다'라는 직접 작성한 메시지를 전한 것이다. 배우와 제작진의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센스 넘치는 선물에 크랭크업 현장은 더욱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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