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빅이슈' 한예슬이 주진모를 향해 같이 일해보자고 제안하면서 새로운 전개가 펼쳐진다.
예고편 후반부에 이르러 석주가 인사위원회에 참석한 모습이 비춰지고, "실적이 필요했던 건 사실이지만, 그런 목적은 아니었다"라고 강하게 항변했다가 인정되지 않자 화가 난 채로 술을 들이키기도 했다. 그러다 온몸이 묶인 채 잠을 깬 그는 소리를 지르고 말았고, "그렇게나 절박할 줄은 몰랐네"라며 혼잣말하던 수현 또한 놀라고 말았던 것. 이에 본방송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한 관계자는 "이번 방송분을 통해서 석주가 홈리스로 살아올 수 밖에 없었던 이야기, 그리고 수현이 석주의 과거를 알게 된 뒤 같이 일하자고 제안하는 모습이 공개된다"라며 "과연 이로 인해 석주가 선데이통신의 파파라치군단, 즉 파벤져스에도 합류하게 될지도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