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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공복자들' 테이가 공복 중 새로운 햄버거 메뉴를 개발하며 버거왕 포스를 내뿜을 예정이다. 이어 새로 사온 소스 통을 들고 동공확장된 모습이 포착돼 이대로 공복에 실패하게 되는 것인지 긴장감을 폭발시킨다.
지난주 테이는 끝을 알 수 없는 '위대한 먹신사'로 대식가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줘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원래 남들보다 많이 먹는 식습관과 요식업에 들어서며 찐 20kg를 감량하지 못해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다며 공복 도전 이유를 밝혔다.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테이가 아슬아슬한 공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4시간 공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대식가 테이가 공복 중임에도 버거왕 포스를 발산하는 모습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시대, 하루 세 끼 식사가 당연한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출발해 1일 1식, 24시간 공복 등 '현대판 건강 이슈'에 대한 궁금증으로부터 시작된 '공복자들'은 공익성과 예능의 완벽한 밸런스를 맞춰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노홍철-김숙-김준현-유민상-미쓰라-권다현 등이 '24시간 공복'에 도전하며 건강한 식생활과 공복의 진정한 의미를 짚었던 '공복자들'은 오늘(15일) 저녁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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