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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SBS 수목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박수진)의 한예슬이 주진모에게 딸의 심장을 건넸고, 이에 따라 둘이 본격적으로 합작을 예고하는 스토리가 펼쳐졌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빅이슈'는 각각 1.1%와 1.6%였다. 당시 '봄이 오나 봄'은 각각 1.3%와 1.8%, 그리고 '왜그래 풍상씨'는 각각 4.7%와 5.9%에 이르렀다.
이날 방송분은 파티에 참석했던 수현(한예슬 분)이 신인배우 장주현(김연서 분)의 경호원을 통해 한강그룹 홍회장이 그녀의 스폰서이고, 심지어 아이까지 임신한 사실을 듣고는 호감을 가지며 시작되었다. 이어 기사를 내달라며 이야기를 마친 그 경호원은 차를 몰고가다가 갑자기 사고를 당했는데, 이에 수현은 놀라고 말았던 것.
이후 석주는 거친 운동을 통해 몸을 만들어 나갔고, 홍회장(이도경 분)을 만나고 온 뒤 주현의 사진을 요청하는 수현의 요청에 따라 요양원에서 그녀의 사진을 찍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는 선데이통신에 돌아온 그는 수현이 내미는 심장이식 적합도 검사표를 보고는 놀라고 만 것이다.
SBS 수목극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와 '신의 선물 - 14일'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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