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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주호민 작가가 '신과 함께'의 원작 수입을 공개했다.
주호민은 "영화 수익을 정산하기 전, 김풍의 추측으로 그런 소문이 퍼졌다. 정산이 완료된 지금 보면 빌딩 살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빌딩이 아니라 집을 살 정도는 되냐"며 반문했다. 이에 주호민은 난감해하며 "경기도에 집 한 채 살 정도는 됐다"며 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주호민은 "(빌딩 살 정도의) 돈이 들어오더라도 부동산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며 "만화 외길 인생이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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