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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현우 PD가 쇼핑 예능에 대한 우려를 밝혔다.
그는 "실제로 4회에서 LED마스크 상품을 방송했는데 그때 물건을 구하지 못했다. 그때는 학교 다닐 때 과외를 해 준 제자의 어머니께 말해 빌려서 방송에 내보내기도 했다. 그 정도로 PPL을 최소화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답했다.
한편, '쇼핑의 참견'은 쇼핑 결정장애를 겪고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솔직한 상품 후기, 미처 몰랐던 숨은 쇼핑 아이템을 소개하고 설명해주는 셀럽들의 본격 쇼핑 참견 토크쇼다. 이상민, 민경훈, 황광희, 송해나, 지숙 등이 출연하고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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