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프로듀스X101 최초 공개, 센터 주인공 'DSP 손동표'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프로듀스X 101'가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무대가 첫 공개됐다.

Mnet은 21일 '프로듀스X 101(프로듀스 엑스 101, 이하 '프듀X')'의 첫방송이 5월 3일임을 알리는 한편, 이날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타이틀곡 '_지마' 무대가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X'를 형상화한 무대 위에 단체 유니폼을 맞춰 입은 연습생들은 화려한 군무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센터는 DSP미디어 소속 손동표다. 손동표는 '프로듀스 101'의 최유정('픽미'), '프로듀스 101 시즌2' 이대휘('나야나'), '프로듀스48' 미야와키 사쿠라('내꺼야')에 이어 4번째 시즌 타이틀곡 센터가 됐다.

타이틀곡 '_지마'는 연습생들이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담은 곡이다.

한편 '프듀X'의 국민 프로듀서 대표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으며, 치타 이석훈 신유미 권재승 등이 트레이너로 활약할 예정이다. 아이돌 육성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의 네번째 시즌 '프로듀스X 101'이 5월 3일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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