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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류준열이 영화 '돈'을 홍보했다.
이 영화에서 류준열은 주인공 조일현 역을 맡았다.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 분)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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