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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영자가 크리에이터를 시작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영자를 돕기위해 등장한 크리에이터 대도서관과 윰댕은 이영자에게 "대단한 용기라고 생각한다. 연예인이 인터넷 세상으로 걸어 들어간다는 일은 무서운 일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팬들과 소통하는 게 늘 힘들었다"며 ""평생을 대중이 뭘 좋아할까만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던 것을 죽여왔다. 엄마의 칭찬을 받기 위해 내 몸이 부서져라 노력하는 스타일이었다. 그게 습관과 성격이 된 것이다. 사랑받고 싶어서"라고 털어놨다.
이영자하면 '먹방'을 기대하겠지만 그는 다른 길을 택했다. 이영자는 "먹방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그것보다는 여러 가지를 해보고 싶다"며 "회사원A처럼 태국 가서 따귀도 맞아보고. 이게 더 커진다면 노을이 너무 예뻤던 해변이나, 해 뜰 때 가장 예뻤던 곳 등 힘이 될 만한 그런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영자는 유튜브를 개설 후 "주민등록증 처음 나왔을 때, 뭔가 자격증 생긴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대도서관과 합방을 하며 진정한 크리에이터로 나서기 시작했다.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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