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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내달 내한을 결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어벤져스' 시리즈의 최종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이하 '어벤져스4',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한국 버전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어벤져스4' 메인 포스터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18,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 이후 절반만이 남은 세상에서 타노스와의 최후의 전쟁을 앞둔 어벤져스 멤버들의 비장미가 돋보이는 것은 물론 피날레의 웅장함도 담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흥행 캡틴으로 등극, 마블의 차세대 히어로 데뷔를 알리며 이번 아시아 정킷으로 대한민국 내한까지 참여하게 된 캡틴 마블(브리 라슨)이 전격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같이 단연 역대 최강의 어벤져스 조합으로 이번 '어벤져스4'에서 타노스와의 최후의 결전이 웅장하게 펼쳐질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4'는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다.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마크 러팔로, 크리스 헴스워스, 제레미 레너, 폴 러드, 브리 라슨, 조슈 브롤린 등이 가세했고 '어벤져스' 시리즈를 이끈 안소니 루소·조 루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4월 26일 북미 개봉, 한국은 4월 말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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