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수목 '빅이슈'(극본 장혁린, 연출 이동훈, 박수진)의 주진모와 한예슬이 성접대 피해를 당한 신인여배우를 구해냈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 '빅이슈'는 각각 0.7%와 1.2%였다. 당시 '더뱅커'은 각각 2.0%와 1.7%, 그리고 '닥터 프리즈너'는 각각 3.8%와 4.9%에 이르렀다.
이에 석주는 서희네 집을 찾아가서는 방안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했고, 이후 서희가 남검사로부터 성적으로 폭행을 당한 내용이 담긴 사진을 확인 후 돌아섰다. 그러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그는 이후 그녀가 손목에 손을 그었음을 알고는 부랴부랴 선데이통신의 전용병원으로 데리고 갔던 것. 특히, 때마침 나타난 수현은 온통 멍이든 서희의 상태를 확인하자마자 숨이 가빠진 채 오열했고, 이에 놀란 석주는 그녀를 꼭 끌어안으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일 수 있었던 것이다.
SBS 수목극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용팔이'를 집필한 장혁린 작가와 '신의 선물 - 14일'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15, 16회는 3월 28일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