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박진경 PD가 아이즈원 안유진에 대해 "인생 2회차 같은 노련함 있다"고 밝혔다.
'마리텔 저택의 막내딸' 안유진은 "'마리텔'에서 마리텔 하우스를 아빠 대신 지키고 있는 막내딸이다. 마리텔에 놀러온 손님들이 편안하게 방송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답했다. 그는 "마리텔 하우스의 안유진은 막내딸로 살면서 밝고 쾌활한, 적극적인 친구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또 아이즈원의 안유진으로는 신인으로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이어 "'마리텔'을 예전부터 즐겨 봤는데 내가 '마리텔2'에 합류하면서 너무 기쁘고 긴장도 됐다. 여러 선배들의 도움으로 재미있게 첫 방송을 진행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막내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마리텔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오늘(2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시청자를 찾는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