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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마리텔2'를 이끌 박진경 PD가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리텔2'를 이끌 박진경 PD는 "2년 만에 '마리텔'이 돌아오게 됐다. 처음 런칭했을 때를 따지면 4년 만에 돌아온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 카드 중에 골라낸 카드가 '마리텔'이다. '마리텔'의 브랜드를 버리기 아까웠다. '마리텔'은 원래 좀 재미있지 않았나? 최정예 스태프로 구성해 더 재미있게 만들어 보겠다. 지금은 예전보다 1인 미디어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익숙해졌다. 과거보다 더 대중적인 타겟을 가져가면서 우리만의 시그니처를 보여주겠다"고 자신했다.
한편, '마리텔2'는 선별된 스타와 전문가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프로그램이다. 오늘(29일)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며 매주 금요일 시청자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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