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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8뉴스' 아이돌그룹 멤버가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B씨는 "2010년 5월, 일산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A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재워주겠다고 하더라. 그 상태로 누웠는데 순식간에.."라고 말했다.
B씨는 "괜찮을거야 하더라. 내 팔을 잡고, 수치심이 많이 들고 인간적인 존중은 하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A씨 소속사 측은 ""성관계 사실은 맞지만 합의하에 이루어졌다. 강압은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조사할 예정이고, 대질 심문도 검토 하고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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