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아이즈원 사쿠라·나코 "한국어, 조금씩 느는중…이채연 최고"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9-04-01 17:16


걸그룹 아이즈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HEART*IZ'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0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이즈원 사쿠라와 나코가 한국어 선생님으로 이채연을 꼽았다.

아이즈원은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미니 2집 '하트아이즈'의 쇼케이스로 컴백을 신고했다.

미야와키 사쿠라와 야부키 나코는 우리말 실력 향상에 대해 "조금씩 늘고 있다. 아무래도 같이 사니까 금방 느는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최고의 한국어 선생님으로는 "채연이 일본어를 정말 잘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올레타'를 포함한 아이즈원의 새 앨범 '하트아이즈'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걸그룹 아이즈원이 두 번째 미니앨범 'HEART*IZ'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멤버 야부키 나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9.04.01/
lunarf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