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더 뱅커' 김상중-안우연-신도현-차인하까지 감사실 완전체가 모인 현장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다. 특히 이들이 감사실이 아닌 스페셜 아지트(?)의 거실 바닥에서 햄버거를 펼쳐 놓고 회의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호와 함께 공주의 아들 보걸과 비서 미호, 그리고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 홍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 이들은 대호와 함께 감사실을 이끌 다재다능한 요원들로 각양각색의 개성을 뿜어낼 예정. 앞서 홀로 고군분투했던 대호와 이들의 팀워크는 어떨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할 말이 있는지 손을 번쩍 든 보걸과 그를 향해 불꽃 눈빛을 쏘는 홍주의 모습에서는 팽팽한 기 싸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미호와 그녀에게 찰싹 달라붙어 귓속말을 하는 듯 한 대호의 딸까지 포착돼 과연 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뱅커' 측은 "이번 주 노대호-서보걸-장미호-문홍주까지 감사실 완전체가 등장할 예정"이라며 " 이들이 대한은행 감사실이 아닌 다른 곳에서 회의를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개성 넘치는 감사실 요원들의 활약은 어떨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상중을 비롯해 채시라, 유동근이 이끄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 '더 뱅커'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5-6회가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