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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4월 한국영화 최고 기대작 '생일'이 영화를 먼저 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바탕으로 2일 기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각계각층에서 본격적인 입소문이 형성되며 4월 영화계에선 '생일'을 통해 함께 공감하고 함께 위로하는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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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종언 감독은 "작업 내내 관객 분들이 어떻게 더 공감을 잘해주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다.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전도연은 "가슴이 벅찰 정도로 감사하다. 제가 오히려 여러분들께 위안 받는다.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설경구는 "수호 생일 파티에 오셔서 같이 슬픔도 느껴주시고 어깨도 두드려달라"며 진심 가득한 인사를 건네기도 한 바, 관객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설경구, 전도연 배우와 이종언 감독은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만나고자 개봉일인 3일과 개봉주 주말인 6, 7일 서울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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