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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학생들이 자신의 강박증을 공개했다.
3일(수)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건국대학교 철학과 김석 교수가 '프로이트와 함께 떠나는 무의식 탐험'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김석 교수는 학생들과 함께 보이지 않는 무의식과 꿈, 욕망을 탐구한 정신분석학자 프로이트에 대한 흥미로운 문답을 나눈다.
덧붙여 김석 교수는 세기의 천재들 중 대변에 집착했던 모차르트를 필두로, 앤디 워홀의 저장강박증과 베컴의 숫자에 대한 강박증 등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강박증을 가지고 있음에도 성공을 이룬 사례를 설명하며 본인이 가진 강박증에 대해 걱정 하고 있는 학생들의 불안을 해소시켰다.
김석 교수가 전하는 '프로이트와 함께 떠나는 무의식 탐험' 이야기는 3일(수)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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