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동해의 파격 변신…강렬한 블랙 & 레드 콘셉트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주니어-D&E가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오늘(3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에는 원조 '얼굴천재' 동해의 개인 티저 이미지가 오픈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렬한 BLACK & RED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티저 이미지는 어두운 흑백사진인 BLACK 콘셉트와 붉은 조명을 통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RED 콘셉트가 오묘한 조화를 이뤄, 새 앨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해 보인다.

더불어 세 번째 미니앨범 'DANGER'에는 일본 번안곡 'Sunrise', 'If You'를 포함한 총 7 트랙이 수록되며, 이는 각각 슈퍼주니어-D&E가 지난해 8월 일본에서 발매한 오리지널 정규 앨범 'STYLE'의 타이틀 곡과 수록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슈퍼주니어-D&E는 4월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D&E'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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