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g 감량' 에프엑스 루나, 개미허리 인증…다이어트 완벽 성공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루나가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루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엔 빨강이 입어야 겠당 너무 스킨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나는 해변에서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루나는 날렵한 턱선과 가녀린 개미허리로 눈길을 모았다.

루나는 지난 1월 솔로 디지털 싱글 '운다고'를 발표했다. 루나는 최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 8.5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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