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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신기현이 성관계 몰카 및 단톡방 유포 의혹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앞서 4일 방송된 SBS '8뉴스'는 부유층 자제들과 영화배우, 모델 등이 포함된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정준영 몰카 사건과 비슷한 일들이 벌어졌다고 보도했다.
피해자 A씨는 2개의 단체 대화방에서 불법 촬영물이 유포됐다고 말했다. 한 대화방에는 김씨를 비롯해 영화배우 한씨와 신씨, 모델 정씨 등 연예인들이 있었고, 또 다른 대화방에는 부유층 자제와 최근 논란이 된 아레나 MD가 포함돼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신기현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그룹 배틀 멤버로 활동했으며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2009)에 출연했다. 또 지난 2018년 12월 네이버TV 및 유튜브를 통해 방송된 'FC 앙투라지'에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우디 등과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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