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전설의 빅피쉬'가 오늘 5일(금)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특히, 물속 모습을 시청자에게 자세하게 보여주기 위해 특별한 장비도 동원됐다. 김 PD는 "국내 방송 최초로 피싱캠을 사용해 물속 물고기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언급해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빅피쉬 드림팀' 대장을 맡은 연예계 베테랑 낚시꾼 이태곤에 대해서 "촬영 현장에서 명실상부 킹태곤이었다. 낚시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은 물론, 츤데레 리더십으로 대장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고 칭찬했다. 이어"에이핑크 보미는 기본 운동 신경이 좋고, 될 때까지 덤비는 승부욕이 있는 친구이다. 드림팀에서 유일하게 낚시 초보자로 시작했지만 방송을 통해 낚시돌을 넘어 낚시 여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섬 출신인 위너 진우는 아버님이 선장인 덕분에 낚시에 대한 이해도가 빠르고 탁월한 감각력을 보여줬다.꽃미남 외모와 달리 상남자의 반전 매력이 있었다"고 답해 이들 조합의 환상 케미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