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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에디킴의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9(이하 그린플러그드) 출연이 취소됐다.
그린플러그드 조직위원회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사안의 중요성과 심각성을 느껴 에디킴의 출연 취소를 결정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89)와도 해당 내용에 대해 확인했다"며 "조속히 조치를 취해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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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선정적 사진 한 장을 유포했다'는 해명 아닌 변명은 오히려 대중의 화를 돋웠다. 동정론 보다는 '범죄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한 게 문제'라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에디킴은 자신의 SNS 계정을 비공개로 돌렸다. 이전까지 에디킴은 SNS로 팬들과 활발히 활동해왔으나 논란이 불거지고 급하게 비공개 전환했다.
silk781220@spro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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