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승윤이 경찰서에서 감정이 폭발한 나머지 결국 눈물을 보인다. 경찰들에게 진정성 200%의 강연을 펼치던 중 그만 울컥하고 만 것. 이와 함께 애써 눈물을 참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윤이 팔색조 날개 대신 금색조 날개를 달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알고 보니 이는 경찰서의 초청을 받아 강연하게 된 상황이라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열띤 환영 속에서 "팔색조 개그맨 이승윤입니다, 반갑습니다!"라는 인사말과 함께 강연을 시작한 이승윤은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경찰들을 빵빵 터지게 했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금색조 이승윤의 진정성 가득한 강연은 오늘(6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커플 궁합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