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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 팀이 부평 급행 역세권 집으로 의뢰인의 선택을 받았다.
이에 김숙 팀장이 이끄는 덕 팀에서는 노홍철과 구구단 김세정이, 박나래 팀장의 복팀에서는 박나래, 윤보라, 블락비 박경이 코디로 나서 각각 수도권 내에 3남매가 살아갈 전셋집 찾기에 나섰다.
다음으로 구로구 고척동으로 향했다. 3층에 위치한 매물 3호집은 옛 느낌이 남아있는 구옥이었다. 무려 5개의 방을 갖추고 있었고, 에어컨이 기본 옵션이었다. 특히 전세가격이 1억 9천만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또한 역세권으로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결국 김세정과 노홍철은 매물 3호인 고척동 방5개의 집을 최종 추천 매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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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집은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해 있었으며, 장승배기역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넓은 주차공간이 구비돼 있었으며 방이 3개였다. 그러나 겹겹이 쌓인 샌드위치 구조로 다소 아쉬움을 자아냈다. 가격도 전세 2억 2천만원으로 아쉬움을 안겼다.
매물2호집을 보기 위해 인천광역시 부평구로 향했다. 서울을 포기하고 지하철 30분 내외로 갈 수 있는 부평구에서 발품을 판 것. 매물2호집은 아파트로 5분 거리에 부평역이 위치한 초역세권이었다. 주차장이 매우 넓었고, 내부 인테리어는 최상급이었다. 최신식 옵션이 집안 곳곳에 있었으며, 화장실도 2개에 방이 3개였다. 가격도 1억 7천으로 희망 가격보다 5천만원이 저렴했다.
다음으로 부개역 근처에 위치한 4룸 아파트로 향했다. 넓은 거실에 방이 무려 4개였다. 특히 황금 바닥이 설치된 금빛 화장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발코니 너머에는 개인 테라스에 개인 정자까지 구비돼 있었다. 가격은 전세 2억이었다. 세 사람은 최종 추천 매물로 전세가 1억 7천인 부평구 매물2호집을 선택했다.
결정의 순간, 의뢰인은 부평 급행 역세권 집과 고척동 파이브룸 집 중에서 복팀의 부평 급행 역세권 집을 선택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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